제 친구는 말퓨 호드입니다...

어쩌다 그리 호드가 없는 곳에서 살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만렙아이디가 3개나 되더군요.

오늘도 피씨방에서 새로 키우는 또다른 친구 말퓨얼라가 저와 함께 저습지를
건너서 아포로 가려하는 것도 도와줬었더랍니다.

하필 그때 피씨방 시간이 다되서 얼라 친구는 결국 데려다 주진 못했지만

그친구의 호드사제는 저한테 뭔가 귀감이 된듯한 느낌이었죠...


결론: 와우 정액 지르고 한달동안 열렙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