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 도적분이랑 남작 다녀왔습...(이게 아니잖아)
54 도적분과는 자에데나르에서 쑈하면서 호드 3분에게 죽어주고-_-
아무튼 길고 긴 그 퀘를 끝냈습니다.
눈사태 일족과 마른가지 일족의 거래 증거물. 당연히 무적 쓰고 가마솥 클릭했습니다(......................)
아무튼 그리하여 1칸 남은 상황.
길드 형님이 남작 파에 넣어주셨습니다. 감동이었습니다 -_-;
민망한 57렙 성기사 남작 가서 삽질하고 왔습니다 -_-;;
평소 입이 마르도록 외치던 빠른 디스펠은 어디가고 칼질(...)
네룹옌칸 잡고 전사님께서 '성기사님은 대기요' 라는 말씀을 하시고.
1초후에 애드됐습니다.(.)
뭐 그 후로는 나름대로 열심히 해서 디스펠이 좀 늦고, 축복 늦은거 이외에는 흠잡을게 없었...을 겁니다. 아마도.
남작 잡으니 문장이랑 성전사 다리를..-_-
혼자 성기사였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