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런... /어처구니 스러운일이...

물의정수는 넘쳐흐르다못해 썩어날만큼 구해서 죄다 경매올리고

(Plextor_Zerode 님께 /먼산 ........)

아레이퀘하는 얼라도 줄어들어서 악숲을 떠나 삶의 낙을 잃은 현재

배워놓고 2개월째 숙련도가 1인 무두질을 (...) 올리러 듀로타로 떠난 필자...

넘쳐나는 멧돼지를 보며 *∀* <-- 이런표정을 짓고 (...) 어활한대씩을 뿌렸다....


한방이라서 엠탐이 필요한것도 아니기에 무한한 학살을 감행하며 시체를 벗기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있었다

바로그때....문제의 멧돼지가 나타났다

문제의 멧돼지라고해서 네임드거나 뭔가 특별한구석이 있는놈은 아니었다

그저 오그리마입구근처를 배회하는 평범한 "점박이멧돼지" 였을뿐....

필자는 마찬가지로 어둠의화살을 날려주었다 (필자가 개념이없어서 4렙짜리쏴도 한방인걸 계속 9렙어활 날리고있었다)

그런데........그런데.........


















저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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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무슨경우래


※그 멧돼지의 최후는 글읽는 엑피여러분들의 생각에 맡기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