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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lextor_Zerode
작성일 2005-07-09 15:43:39 KST 조회 541
제목
신수 2개를 캐면서 일어난 에피소드.
어제 신비한 수정을 위해 토륨만 218개 캤다가 큰 오팔 2개만 득하고 밤은 그대로 새어버린(...) 한 도적입니다.

어제 검은속삭임 협곡 갔더니 얼라 3파가 와서 몹을 "싸그리" 정리해버려서 조용하더군요.

앗싸 하고 천골마 타고 달리며 토륨을 캐니 보석류는 '즐드셈'이라며 엄청나게 안나오는 겁니다.

결국 동부 염병으로 이동.

곰팡이 계곡에서 노움 흑마 한 '분'에게 광스틸을 당해서 좌절하던 찰나, 근처에 젠되어 있던 풍토을 캐니 신수가 나오는 겁니다!!

이번에는 역병의 흉터(?)에서 토륨을 캐려니 성기사 한 '분'이 무적을 쓰고 토륨을 스틸해가는 겁니다.

아놔 -_- 하고 지나치려는데 바로 위에 영웅의 피가 있더군요.

즐거운 마음으로 열어줘서 무적 못쓰는 성기사를 저세상으로 보내는 걸 지켜보는 것 까지는 매우 즐거웠니다만 -_-

피가 있던 위치에 그대로 서 있었던 저는 은신이 들켜서 희망의 빛 예베당에서 뛰어야만 했습니다!(내 수리비 -_-)

그리고 줄마사르 들어가서 풍토를 캐줬더니 신수가 나오더군요.

마침 거기서 사냥중이던 얼라 '여성' 흑마법사에게 예의상 /키스 를 날려준 뒤 천골마를 타고 가려는데 멍해짐의 압박이 걸리고 결국 희망의 빛 예베당에서 또 뛰어야만 했습니다.(수리비만 겁나게 나가는군)



이로서 서리수호검 제작을 위해 필요한 아케이나이트 주괴의 숫자는 6개로 줄어들었습니다 *-_-*

...만 물의 정수 4개를 까먹었습니다. 어디서 노가다해볼까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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