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오닉싱하양 레어에 방문했는데 정말 간단한 구조더군요.
화심만 다니다 가보니.. 정말 간략한게 좋던데..
오양은... 강했습니다.
거듭 실패하고 재도전을 반복해서 날아오른 오닉싱하양을 내리는 데까지는 성
공했으나 어그로 수습이 안돼서 실패하고 마지막 도전을 마쳤지요.
첫번째 도전은 무지 긴장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메탱 체력 체크만 했었는데..
두세번 도전이 반복되니 여유가 생긴달까 지겹달까.. 표범 변신해서 공격도 해
보고.. (바로 누웠습니다 ┓-)
오양 날아오를때 걸수 있는 디버프 다 걸래서 표범 변신해서 갈퀴발톱도 넣었
다죠 -_-v
(저는 화심에서도 종종 표범놀이 합니다. 쿠사리도 몇번 먹었던..;)
언젠가 반드시 라그나로스에게 표범 기습을 성공하고..... 서버급 표범이 되겠
습니다 -_-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