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호드와의 공존을 추구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대도시 군주들의 대사같
은것이 있나요? 음..ㅡㅡ;
우리 호드의 경우 오닉시아 열쇠 퀘스트 진행하다 보면 여군주 프레스톨이 오
닉시아라는 사실을 알게 됨니다. 그리면 플레이어는 쓰랄니마에게 이런 말을
하죠
"아니 그냥 오닉싱하가 설치도록 놔두면 호드로선 좋은거 아님니까? 얼라 말아
먹을 태니까요"
쓰럴햄 왈
"자네는 하나만 알지 둘은 모르는군 검은 용군단이 얼라이언스를 파멸 시키고
그들의 세력을 흡수한다면 그 다음 목표가 어디겠는가? 얼라이언스고 호드고
결국 아제로스 대륙의 생물이란 사실을 잊지 말개나 지금은 비록 칼을 겨누고
있지만 언잰가는 다시 손을 잡고 거대한 적들과 싸워야 할태니 말일세"
음..ㅡㅡㅋ
역시 쓰럴 형님... 존경 스럽습니다 ㅠ_ㅠ
혹시 얼라 진영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