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의 일입니다
제가 필드에서 퀘스트를하면서 4명이서 퀘스트를 하였습니다[정예퀘]
그런데 그중한분이 개념이 약간 딸리신 비벤디틱하신분이 끼어있었습니다[한마디로 초딩틱하신분]
저는 평평하게 감정생기지않게 최대한 배려를 하면서 원할하게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런데 쌍총신나팔총이 몹잡다가 갑자기 드랍되는데 개념없으신분은 조용히 계시다가 다른 전사한분이 총을 굴렸습니다[100]
순간정적에 싸이고..[무슨 영화같다-ㅅ-]
개념없으신분←이분은 냥꾼[이하 냥꾼님]
냥꾼님이 전사님께 그총 필요없다면 자기한테 달라구 했습니다[이보다 약간 더 건방진 말투로]
전사님은 총에 붙은 옵도 없구 초뎀도 비슷비슷한듯하니 그냥 달라구했습니다
그러자 그냥꾼님이 발끈하셔서 전사가 무슨 총이 필요하냐면서 투척무기나 쓰라는둥 그런말을 약간의 욕과 함께 남발하셨습니다
그전사분은 개념이 딸리는것같지는 않았지만 냥꾼님께 욕을 다시 날렸습니다
그냥 전사님이 참으시고 말로 잘 해결하면 될 순간이었지만 초딩과 싸우는 재미(?)에 끌려 같이 맞써서 상황을 아주 난감하게되었습니다
초딩이있다면 그보다 한두살[혹은 몇십살정도]더먹은 사람들이 이해해주고 게임을 원활하게 진행할수있도록 해야하지않을까여??
일부러 초딩한테 시비를 걸어 그초딩과 싸움을 일으켜 보기않좋은 광경을 만드는 사람들이 저의 눈에는 더 개념이 없어보입니다;;
와우에는 소수의 초딩[또는 뇌 무탑재]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쫒아내려하지말구 이해해줘야 아름다운 에티켓문화를 만들수있지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제가 글쓰는게 익숙치가 않아서 잘은 못쓰겠네여 ㅎㅎ;
초딩이 시비를 걸어 아무리 기분이 나쁘다구해서 그에 맞써는건 1살짜리 꼬마가 어른한테 돌을 던져 화가나서 같이 싸우는것과 같다구 생각합니다
쓸떼없는글이라구 지나치실수도 있겠지만 가끔 이런상황이 발생할때 게임을 원활하게 진행하도록 합시다^^
그럼 와우저분들 모두 즐워하시구 좋은하루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