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로 인던 다니다보면은 내가 바보가 되어가는거 같아요..

리딩할때 자신만만하게 풀링한다음에 사기외침에 방어구가르기.

몹이 날봅니다.

다른 분들 미친듯이 공격시작합니다. 이미 방가는 밀린지 오래입니다.

점사 3~5초면 몹 하나 눕습니다.



분노 못모아서 방가는 한번이 한계입니다. 다시 넣을때쯤이면 몹은 이미 누웠습니다.

몹이 절보는 순간은 풀링할때,도발넣어줄때, 이때뿐이군요.



미칠듯한 어그로가 난무하는 곳에서 몹은 수없이 뱅글뱅글 돌다가 눕습니다.


무언가 탱커로서의 자신이 바보가 되어가는거 같아요.


대체 왜 방패를 들어야 하는겨?



건진거 하나없는 후문 다녀와서 한마디입니다.



ps.그래도 보스전은 다들 어그로 관리해서 몹이 나만 보는군요..--


ps2.부탱이 맨탱 잡고있는 몹한테 도발을 넣으면 어쩌자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