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라란 이빨 입니다.
blood lust 길드 이름을 지었던 장본인인데
개인적 사정에 의해 잠시 쉬고 있습니다.
제가 쉴무렵 부터 레이드라는 것이 활성화 되면서
제가 아는 많은 와우친구분들이 대부분
레이드를 가시고,,여차여차 만날 기회가 더욱 적어지고
(가끔 피시방을 통해 들어와보면 대부분 오닉둥지 아니면 화심 -_-)
제가 제일 즐기는 곳인 오그리마 앞 결투장소 가보니
왠 삐까번쩍한 아이템(첨 보는 것들 덜덜..)
으로 다들 중무장 하셔서 이거원참...(한마디로 쨉도 안되는 ㅎㅎ)
어느덧 딴 세상분들인 것처럼 느껴지더군요.
확실히 길드대화등을 해보아도 무슨 말하는 지도 잘 모르겠고 -_-;;
다들 따로 대화채널 만들어서 주로 얘기하시니 알리도 없고,
몇달간의 잠수가 많은 벽을 만들어버렸더군요,
물론 제탓이지만 -_-;
여하튼 저는 배움의 길을 다시금 반년을 보냈는데
이제 다시 취업의 길로 가려고 노력중입니다.
원하는 취업이 된다면 다시 복귀하겠지요
(아무래도 시간이 없을듯하여 주로 전장이나 명예도에 의지하는 파밍이 될듯 ㅎㅎ)
그나마 와우의 끈은 와우툰 정도로 이어가고는 있습니다만.
우리 달라란 분들 너무 멀리 가시면 안됩니다 ㅎㅎ
안퀴라즈 공개 되기전에는 찾아뵐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안퀴라즈 세계최초 탐험을 했던=작년 10월= 자부심을 갖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