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에 파티원의 피가 150이상 빠지면
무조건 파티원에게 소생을 넣어줍니다.
(제 소생이 150채워주거든요)
그러다보니 전투가 조금만 길어지면 마나가 부족해지더군요.
다행히 현재까지는 드루님이나 성기사님이 있는 파티에 같이 껴서 제가 마나가 없을시에 그분들이 힐을 해주셨지만
만약 서브힐러분이 없을시에는 OTL...
그래서 한번은 전사분만 소생 보막 쳐주고,
나머지 분들에겐(특히 도적) 50%정도의 피에서 순치를 넣어줘야지 하는데,
도적분은 60%정도만 되면 "힐 힐 힐" 이러시더군요.--;
현재까지는 전사가 어그로를 먹는 기술이 없는건지 안쓰는건지 잘은 몰겠지만,
전사의 피만 줄어드는게 아니라 파티원이 전체적으로 피가 줄어들더군요.
(물론 전사가 가장 많이 줄기는 하지만)
나중에 전사님 레벨이 높아지면 전사님만 책임져도 되는 날이 오나요?
아님 제 힐링 방법이 잘못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