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옭옭 첫째의 설움이라.....

첫캐릭터[라지만 아직도 레벨 48임.OTL]인 마법사 아야나미 기계타조 레벨 44에 태웠습니다.

그나마도 길드의 파란나무님[아마도-_-]에게 40여골드를 빌려서 탔습죠....

그런데....




요즘 불군에서 열라게 키우는 성기사인 모토코는 너무 복스럽게 크고있습니다.

성기사라 말걱정 없으니 경매장에 올인한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레벨 39가 장비중에 초록템이 4개밖에 없으니.....말다했죠=_=;;;;

거기다가 렙제 40 판금 에픽장화 회피의 장화[옵은민/체/회피 완전 가죽옵=_=;;]까지 구비해 두고있는 상황.[40렙제 판금 3개 구비중-_-v]

모르는 사람이 보면 경매장 죽돌이or만렙 세컨or먹자 성기사로 보입니다-_-;;
[그래도 인던돌면서 칭찬을 받았으면 받았지 욕은 안먹었심-_-v]

어째서!!!!!!

키운지 반년이 되고 애정도도 최고인 마법사는 지금도 창조아이템으로 버티며 노가다를 뛰고있는데

키운지 1달정도 된 성기사는 있는복 없는복 다받아가며 살아가는가.

지금도 휴식게이지 만땅상태면서 여관에서 쉬고있을 제 마법사가 불쌍해서 글씁니다.

결론:첫자식은 실험용, 둘째부터 제대로된 아이가 나온다는 나의 가설은 이것으로 한층더 설득감을 얻었다....[본인 첫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