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니다. 저는 호드라서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접때 사건 이후로 쟁을 자주 하는 사람들이 알터렉을 이젠 꺼려하는..
그래서 요즘은 전쟁노래 협곡이 활성화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참 아이러니하다랄까나..사이트 어딜가나 밸런싱 문제중에
단연 첫째로 성기사 VS 주술사 전쟁노래전으로 열기가 뜨겁죠-_-..
저희는 거의 주술사분들이 1-2분이 껴있는체로 시작합니다. 자주 없는 경우도 있구요.
근데 얼라분들의 승률이....
3일동안 한..하루에 20판? 을 한다치면 한번이길까 말까입니다.
이게 맵 자체가 호드가 유리해서 인지 몰라도 계속 이러네요.
이러다가 얼라분들도 접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오늘 8시부터 1시 30분까지 했는데. 얼라이언스가 깃발 꽂는 경우가 딱 2번이였습니다.
그래서 얼라이언스하는 분들에게 묻습니다.
술사 하나때문에 이렇게 버거운것인지. 아니면 지형적인 문제가 있어서 그런지.
저는 서로 밀고땡기는 팽팽한 접전을 원하는 사람인데.
이런식으로 일방적으로..계속 이긴면 문제가 고조화되지 않을까 우려가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