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 거인들 사이에서 조심스럽게 퀘템을 수집하던중....
노움 전사 만렙을 만났습니다.
네 노움 전사입니다-_-
용맹풀셋에 아케인지 아님 양손 둔기인지를 파란색 마부를 해서 들었더군요.
너무 귀여웠습니다.
어제 보았던 그 만화.....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며 /손인사 를 치려는 순간....
갑자기 기계타조에서 내리드만 저에게 돌진을 해오는 것이었습니다!
훗 그래봤자 노움인데....하면서 '나의 화려환 컨트롤을 보여주겠어!' 라는 마음으로 가볍게 폴짝 폴짝 뛰어다니며 그 노움전사의 뒤를 노렸습니다.
전 평타 200정도에 크리 500정도 들어가더군요.
그분은 평타 450에 크리는 700넘게....
거기다가 '피의 광기로 체력이 얼마 회복되었습니다.'
.....피 60%까지 깎고 죽었다는... lllorz
p.s : 제 시체를 발견한 몇 얼라분이 시체 지키면서 놀길래 부활 돌진 위협으로 몹 대박 애드 시켜 같이 죽었습니다-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