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트롤 전사를 선택했기에 시험의 골짜기에서 시작했죠.
이야 사람많습니다.
그 몹젠이 빠른 초보존에 몹들이 전부 회색이름달고 누워있습니다.
특히 악마의 하수인들이 있는 동굴은 완전 초토화입니다.
사람들 공챗 대화는 대부분 어디에서 넘어왔다...이런 얘기들이 주를 이룹니다.
사람많고 복잡한걸 보니 왠지 기분이 좋습니다.
저도 처음에 서버를 잘 고를걸 그랬나봅니다.
피씨방 사장형 따라서 킬로그 시작했지만 그 형은 얼라였고 전 호드죠.
호드가 마음에 들어 형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호드를 택했기에 후회는 없지만 매일 당하는 뒤치기에 어디다 하소연할곳도 없고 솔직히 좀 난감합니다.
그렇다고 지금까지 힘들게 키운 케릭을 버리고 다른 서버로 넘어가기엔 제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고...(만렙도 아니지만-_-)
역시 서버 통합을 기다려야 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