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섭에도 적용될 지는 모르겠는데 테섭에는 디버프 표시 기능이 있었습니다.
일정 거리(약 100m 정도?) 떨어져도 파티원의 디버프가 표시되었죠.
-에피소드
파티원이 사우스쇼어에 내리는 상황
아이언포지에 앉아 있던 나: 음 디버프가 원거리에서도 뜨는군. -ㅂ-
비습 걸렸네. 낄낄
파티원: 테섭도 쟁섭이니까 =_=
잠시 후
나: 어이쿠, 이젠 급소 가격이군. ㅎㅎ;
파티원: 차라리 30초 동안 무적이나 해놓지 이게 뭐람. orz..
뭐, 별 의미 없는 에피소드지만 친한 사이에서는 그 장소에 가지 않고도 디버프 걸린 것만 보고 상황을 유추해낼 수 있는 좋은 기능인 듯 합니다. :)
(이게 아니야!)
가령 밑에 데스 마스크 비슷한 거 뜨면..
부활 후유증.. 수리비에 대한 /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