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의 케릭터인 드루이드로 맵을 돌아다니고 있었다.(치타)
본래 치타를 애용하는지라 치타로 돌아다니던중
필드에 상자가 있는것이 아닌가? 순간 눈이 돌아간 나는 몹들을 물리치며
상자에 전진하던중 갑자기 등장한 우렝이 주술사..
"안돼!~~ 저 상자 내꼬야!!!!"
울부짖으며 우렝이에게 달빛을 날렸고 순간 머리를 스치는 생각
난 조화 드루다. 1:1하기 괴로운 계열..
상대는 그 무시무시하다는 주술사..
튀어!!
열나게 도망갔으나 냉충을 맞고 으으..하던중
울편 드루이드 한명이 지나가는게 아닌가~!!
2명이서 한명을 잡자 늑정으로 변해 도망가는 우렝이!
우렝이를 쫒아 가다가 함정에 걸렸다.. (거기에는 역시 우렝이 드루이드가!)
2:2로 피터지게 싸우는 상황..
난 잠시 전열을 이탈하여 은신 표범으로 기회를 노리던중.. (주술사는
나를 찾고 있고 드루끼리 대결중..)
상대방의 피가 얼마 남지 않은것을 발견하여!~!!
인간형 그림자숨기 별빛화살 크리와 동시에 1500데미지!!
드루이드 전사!!!
그러나 마나를 다 써버린 울팀 드루도 나를 찾던 우렝 주술사한테 전사
순간 사용한 전투부활!!
2:1의 싸움으로 결국 울팀의 승리..-ㅁ-/
상자를 먹으로 달려갔으나 사라져 있더란 허무한 꿈..
그러나 여기서 한가지 미스테리..-_-
조화 40인 본인의 별빛 크리시 평균 데미지는 1150정도..
흑마법사가 저주를 걸어주지 않는한 1500데미지는 도저히 뜰수 없다!!?
그럼 주변에 흑마가 한명 숨어있었단 말인가??
이상..타엘군의 꿈 이야기..-ㅁ-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