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장 중독.

안녕하세요 수많은 지름의 유혹에 굴복하면서 항상 자금난에 시달리는 카타입니다.

경매장 중독,아시는 분은 아십니다,그 극도의 스릴=ㅅ=

저같은 경우 하루에 한번은 반드시 들리는 데가 경매장입니다=ㅅ=

일단 저는 귀환석은 오로지 오그리마로 잡아놓죠,일단 렙이 높아질수록 오그리마를 거쳐서 가야할 루트가 많기도 하지만 결정적으로...



경매장은 오그리마에 있다는겁니다


...그래서 매일 접속하면 가는곳이 경매장입니다-┏

그리고 자동적으로 무기-한손둔기-한손도검-단검,방어구-머리,어깨,가슴,허리,다리,발,손,손목...


....언젠가는 손 단계까지 와서야 제가 거의 자동적으로 검색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_=

물론,어지간히 운좋은 날이 아니면 죄다 헛탕입니다,쓸만한거 없어요-_-

가끔 한손둔기에서 에드워드를 봅니다(한 세번봤나?)그런데 즉구가가 1600이나 하는 지O맞은 가격이기에...[불군서버는 시세가 쌉니다,상위 인던 국민 셋템들이 25골만 넘어도 비싸다 소리 듣고 한조검 즉구 70골이면 바가지 소리 듣는곳-ㅅ-]

아무튼,그렇게 제 와우 하루가 시작되서 노가다를 가던 쟁을 가던 퀘를 하던 인던을 가던...

경매장에는 수시로 드나듭니다-_-

어떤때는 퀘하다가 오그리마 들러서 거기 npc랑 대화해야 하는데 경매장 체크하고 와봉 조련사앞에있던 절 발견했...

가젯잔은 안쓰냐고요?


안씁니다,가기도 멀고 수수료도 비쌀뿐더러....




물품이 안올라와요-┏

가기도 멀뿐더러 가봤자 써먹을대 없으니 뭔 소용이겠습니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