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1 / 2936 [내 메뉴에 추가]
글쓰기
작성자 ŦestamenŦ
작성일 2005-05-30 21:23:26 KST 조회 855
제목
악숲의 비취불꽃 비탈...
룬옷감과 지옥옷감 노가다를 위해 갔는데 경쟁자가 굉장히 많더군요.

일반서버라 그냥 그냥 하면 되지만..

문제는 자신이 잡으려던 몹이 다른 이에게 선점당했을때..


오늘은 룬옷감과 지옥옷감이 좀 필요해서 비취불꽃 비탈로 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노가다를 하고 있더군요.

어설프게 처리하다가는 내가 잡을 수 있는 몹을 다른 이에게 뺏길 수 있다고 생각해서

'일단 쏘고 보자'로 갔습니다 -_-


다 필요 없음.

최대 다섯마리까지 일단 눈에 보이는대로 쏴서 선점하고 처리 -_-

성기사가 치려고 달려가는 사티로스에게도 신비한사격 한방.

도적이 치려고 달려가는 사티로스에게도 신비한사격 한방.

손에 불을 모으고 있는 마법사 앞의 사티로스에게도 신비한사격 한방 -_-


"이자식, 사냥꾼주제에 비겁하다!"

라면 할 말이 없겠지만

일단 나름대로 지옥옷감이 너므너므너므너므너므너므 급했던지라 *-_-*


보다못한 땅의하늘이라는 이름의 도선생이 PvP 상태를 키더군요.

"이놈보게 -_-"

하지만 도발에 넘어갈소냐?

주위에 얼라 천지이고 호드 사냥꾼은 나 혼자인데 뭘 어떻게 -_-


시간이 좀 흐르자 사람이 뜸하더군요.

도적은 여전히 PvP를 킨 채로 싸우고 있고...


도적 피가 반 정도 빠진 상태에서 다시 몹에게 달려들어 몹을 잡으려 하자


조준사격

일제사격

산탄사격

차례대로 먹여줬습니다 -ㅂ-)b


그리고?

잽싸게 구석진곳으로 숨었죠 -_-









이상 5분 지나서 풀리길 기다리고 있는 테스타먼트였습니다.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닉네임: 암호: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