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1 / 2936 [내 메뉴에 추가]
글쓰기
작성자 아이콘카타햏/ㅁ/
작성일 2005-05-30 20:04:41 KST 조회 499
제목
타렌은 더이상 마을이 아닌가?
오늘 오후 쯤에 동부내륙지로 가려던 참에 일어난 일입니다.


---------------------------------------------------------------------
필자는 오늘도 피가 너무 묻어 빨갛게 변하고 있는 도리깨검을 차고 애마를 몰며 동부내륙지로 가는 중이었다.

마침 막 타렌앞 강을 건너는데 경비병이 외치더라.

"타렌 밀농장이 공격받고 있습니다!!"


....속이 뒤집히더라,보아하니 한번 뜨고 한참후에 또 뜨는거 봐서 단독 범행인듯하다,필자는 애마를 몰며 타렌을 빙빙 순찰하였고,결국 여관뒷건물 경비병 치는 노란색 아뒤의 만랩 도적을 발견하였다,보아하니 아까 잠시 떴던

"취O객이 술에 취합니다"라고 말한 자인가 보다,필자는 말에서 내려 은신후 비습을 날렸는데 이 도적이 하는짓이 은신해서 설마 치리라곤 생각 못했나 보다,덖분에 피 좍좍 빼주면서 경비병과 협동을 한결과 그친구 피 반빠지니 내게 실명걸고 경비병 피 깎고 도망치게 하더라,그리고 다시 나한테 와서 사악날리는걸 사악 한번 날려서 5버블 채우고 냉혈 절개로 눕혀버렸다.

아쉽게도 시체찍어 /킬킬 신공을 사용하지 못하였다,눕자마자 쪽팔렸는지 바로 유령 되더라,필자는 한동안 순찰돌다가 도로 돌아가는데 또 누군가가 치더라,성질난 필자는 건너던강 다시 돌아왔으나 이번엔 발견하지 못하였더라.

처음 눕힌 만랩이었기에 필자는 프레O터 군에게 직접 얻어온 휴대용 두피 제거기와 직접 배운 토템 제작기술을 이용해 그의 머리를 내 토템의 8번째 자리에 놓았다.

---------------------------------------------------------------------

후우....물론 만랩 도적분들이 경비병 태러야 자주 하죠,사실 저정도는 약과라고 봅니다,제가 전에 블랙무어 살때는 50대 중반 성기사,냥꾼,전사 이렇게 셋이서 타우라조에서 10~30대 초반 유저 열댓명+경비병들과 2,30분씩 게릴라 벌이는것이 일상이었으니까요....하지만,차차 레벨이 오르고 경험이 쌓이다보니 정말 지겹습니다,힐스는,아니 타렌은 제2의 BG라는게 정말 맞다고 세삼스레 느낍니다...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닉네임: 암호: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