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도적 vs 2주술로 싸워봤는데
기절시키기에 아무 손도 못쓰고 당하네요.
술사도 메즈기 하나만 있다면 이란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아니면 쉐도우울프 변신이라도 생겼으면 하는 욕심도 들고...
에휴. 뭐 이대로 살아야죠... 이게 현실인걸...
가끔 도적이 부럽단 생각도 듭니다.
은신이란 대박능력에 밀리에서 강력한 스턴기와 데미지를 보유했으면서 메즈기까지 가졌다는 장점이 눈에 보이네요.
뭐 주술도 장점이 있겠지만, 이상하게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눈에 들어오는군요.
P.s 그나저나 도적 기절은 40초 그대로 가는데다가 계급장으로는 풀리지도 않더군요. 변이도 플레이어에게는 15초 지속인데, 좀 너무하단 생각도 들더군요.
P.s2 서로우힐을 꿈꾸며 마법사를 키우고 있는데 울트라 귀차니즘으로 힘들군요 -ㅅ- 늑정변신이 저렙때는 정말 좋은 능력이란 것을 실감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