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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레이드씰
작성일 2005-05-26 12:39:29 KST 조회 588
제목
[호드] 요즘 우리섭 레이드 분위기...
선구자 역활을 하고 있떤 제 1공대 H.R.C(honor of Red Crusaders)팀이 라그
나로스에게 한창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두달전 첨으로 화산에 도전할때만 하
더라도 참 꿈 만 같은 나날이죠.

선구자 역활이라 그런지 그동안 우리 팀의 고생은 참으로 대단했습니다. 오닉
시아에게 수십번 죽어나가고... 루시프론 하나 잡자고 5번씩 전멸하고 그런 나
날들을 보낼때 즉 우리의 전과가 미비할때 사람들의 반응은 정말 냉담했습니
다.

화산 공대 하나 모을려면 2시간 오닉시아 공대는 모으는것이 오닉시아 킬보다
어렵다고 느낄정도로 암울했지요.

근데 사람 참 간사하지요...

4..28일 오닉시아 첫 킬 이후 레이드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180도로 바뀌었
습니다. 오는 분들 잘라내기 바쁠정도의 수준이 되어 버렸죠. 이 과정에서 잡
음이 생겼습니다.

전과가 없었을때 묵묵히 템 하나 노리지 않고 절 따라와준 우리 길드원들과 몇
몇 오피서급의 고정 맴버들에 대한 시기가 나타나기 시작한거죠. 같이 고생했
고 고생한 만큼 레이드에 대해 잘 아는 분들이라 항상 공대 초빙때 우선적으
로 뽑고 싶습니다. 그러나 될수 있는한 많은 분들에게 레이드의 기회를 드리
기 위해 그러진 않고 있었는데 유저들은 그렇게 보지 않는듯 해요. 일단 갈수
있는 최대 인원은 40명 그러나 올려는 분들은 60여명 어쩔수 없이 몇몇 분들
은 클레스 비율과 시간을 안맞춰 왔다는 이유로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니 레이드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이 이런 말을 하더군요

"너희들 만의 잔치가 아니냐?"

라는 말들... 설사 우리들 만의 잔치라고 쳐도 그동안 기존 맴버들이 레이드 가
서 쏫아부은 노력과 시간동안 열씨미 스스로의 이익을 위해 레이드 참여를 하
지 않던 분들이 과연 저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 대단히 의심이 됨니다.

이제서야 하루에 에픽을 30개씩 건져서 나오고 하니 밥그릇을 챙겨야되겠다
고 생각하는 분들... 괴씸하기 짝이 없지요..ㅡㅡ

그래도 사람도 얼마 없는 호드 양분화 시키는게 싫어서 매번 타이르고 고개 숙
여가며 진행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분들은 자기들만의 레이드를 떠나
게 되내요.

어재 오닉시아 공격대를 소집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직 귀속기간이 끝
나기 전이라 무슨 소리인고 했더니 저와 함깨 하지 않는 분들이 따로 오닉을
모아간다는 거였떠군요.. ^^ 성공했는지 실패했는지 아직은 모름니다.

하지만 이제서야 밥그릇 챙기기 바쁜 그분들에게 전 조용히 경고를 내림니다.

"전리품만을 위해 레이드를 한다면 실패의 쓴잔을 마셔야될 검니다. 레이드 자
체에 대한 열정으로 시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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