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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복만입음투하트냐!!
작성일 2005-05-23 13:50:25 KST 조회 604
제목
39렙 도적으로 만렙(?) 흑마잡다?
겜하다가 방금 샤워하고 나와보니 계정이 끝나있네요.

어제까지만해도 계정 끝나면 여름방학때까지 참아야지... 했는데,

막상 끝나니까 계정 끊으려는 욕망이 솟아오릅니다.

이기분 다 이시죠?

...

아래글은 믿거나 말거나.

어제는 황야의 땅에서 울다만 모든퀘를 다 받느라 수없이 많은 PK를 당했지만

한가지 수확이 있었으니...

두둥...

제 39렙 도적으로

만렙 흑마 하사관을 잡았다는거죠...

만렙인지 아닌지는 확인할 수 없으나.

추측으로는 가능한게.

1. 나에게 ??렙이었음.(당연한가?)

2. 58렙 얼라 사제와의 치열한 격투.

3. 그놈을 죽인후에 제가 "와 만렙 흑마 죽이고 하사관됐다!!!"라고 채창에 글

을 쓰니까 58렙 얼라 사제님이 "님이 하사관된게 아니라, 죽은놈이 하사관이란

거에요"라고 말을 해줬다는것... 만약 만렙이 아니었다면 만렙이 아니었다고

가르쳐줬겠죠.

상황은 이렇습니다.

쟁섭... 그것도 달라란... 게다가 황야의 땅.

카르가스 동쪽의 바위정령들을 잡고 있던중에 저는 일단의 ??렙 호두횽아들에

게 뭇매를 잡고 누워있었습니다.

유령상태로 계속 있다보니, ??렙 호두횽아들은 서서히 자리를 뜨기 시작했고,

??렙의 흑마(저에게 죽은)만 남아있었죠.

그러자 58렙의 얼라 사제분께서 부활하셨습니다.(이분도 아까 호드에게 잡히

고 유령상태로 계셨죠)

바로 사제분과 흑마분의 PVP가 시작되었고,

대등한 싸움이 전개되자.

저는 흑마분 뒤에 유령상태로 있다가,

흑마분 피가 반정도 깎였을때,

"에라 발차기나 하고 죽자"

하는 심정으로 부활한 후에 발차기후 기습연타--;(나중에 전투창으로 확인해

보니 공포를 시전하던중에 제 발차기 맞고 취소되었더군요)

기습이 어케 크리로 제대로 들어가고 하니까 흑마분이 도망을 치더군요.

물론 저는 쫓아가면서 등뒤로 기습연타... 전력질주하고 기습... 냉혈 절개...

죽더군요.

물론 저도 바로 쫓아온 타우렌 전사에게 죽었습니다.

...

한 15분동안 그 흑마분 분노 폭발하셨는지, 제 시체 주위에서 서성이더군요.

전 참았습니다 --;;

어쨌든 제가 37렙때도 잊혀진 땅에서 40렙대 후반 2명과 함께 만렙 호드도적잡

고 바로 일병된적이 있는데...

한번 겜방가서 호드로 접속해서 진짜 몇렙인지 확인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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