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부부사기단이란 제목만으로 아실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이친구도 낚였구나-_-'
맞아요,단지 낚인게 아니라 자진해서 바늘에 입댄거지-┏
사실 계획은 이랬습니다,어제 칼슨씨가 올려놓은 지도를 봐서는 떨어지면 깊은 웅덩이가 있기에 낙하데미지가 없을것이다,따라서 낙하산 사놓고 물위로 떨어져서 선더블러프로 간뒤 절벽에서 낙하하여 적당한 때에 낙하산을 이용!
이라는 야심찬 계획이었으나...
일단,도착했습니다,먼저 웅덩이를 보니 그 위로 떨어져도 죽지는 않을곳이더군요,전 쾌제를 부르면서 자진해서 올라갔습니다.
아아~경치 좋다~어,무슨 지역이 뜨네?어?어어어!!!
....그만 맨땅지역으로 발이 미끄러진겁니다-_-
슈우욱~~~~~~~~~쿵!으윽,으윽...
[6분후 자동 유령상태가 됩니다]
.....시체를 찾으러 페더문에서 뛰었습니다.
지도에 시체가 무덤으로 보입니다,갔습니다.
....정말 5분동안,30M거리가 맞지않아 시체 못찾았습니다-_-시체가 절벽에 걸린거죠-┏
지도에 무덤이 떴는데 딱 몇m차이로 시체 부활 못하는 기분...-_-
결국 모자케까지 뛰어갔습니다,그런데...
내가!그렇게!죽을 고생하며 하품을 참으며 간 모자케 야영지에 서계신 치유사 누님....
페더문으로 워프시키면 어쩌자는거유-┏
...덖분에 페더문에서 모자케로 존내 뛰어왔습니다-┏
[카타는 물한잔을 들이키고 내뱉는다"----(검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