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작 게돈 처음 잡을때의 처절했던 기억

갑자기 기억나네요..남작 게돈 첫 도전날

실력없는 제가 단지 드워프 사제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1파 메인힐러를

하고있습니다;;

고생을 거듭하면서 하루에 1~2마리씩 네임드 잡을때

가르를 돌파한후 처음 보는 남작...

다들 아시지만 가장 중요한게 폭탄걸리신분이 잘 도망쳐주는건데요

제가 폭탄에 걸리더군요..

실드쓰고 벽에 붙었다고 생각했는데 펑~ 하더니 정리안한 용암거인 두마리 앞으로...

애드=_=

GG.........



재정비하고 다시도전

안정적으로 잘 잡고있는데 또 폭탄에 걸리더군요

뒤를 돌아봤는데 사람이 많은거에요...

그러자 손이 저절로 움직이면서 메인탱을 향해 뛰어갔죠 -0-

미쳤나바요 ㅠ_ㅠ

펑~ 하면서 메인탱 머리에 3xxx라는 숫자

GG............



시끄러워지는 공대창=_= 자청해서 8파부활조로....


결국 그날 잡아서 다행이었다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