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레이퀘만하는 얼라보면 꼬장을부리고 죽여버리는 일탈행위를 하게 된 (호드의입장에서는 환영받는....퍽) 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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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사실 처음엔 아레이퀘하는얼라에게 꼬장을부리지않았다
심지어는 맹독정령애드를 떼어주며 도와준적도있다
그러나 그날이후....
------------------그날---------------------
필자가 천골마퀘를 완료하지못했던 시절 돈이없어 매우 궁핍한생활을하고
길원에게 하루1골씩 꿔서 근근히 살고있었다
그러다가 어떤 길원형에게 악숲물정령이 물의정수잘준다는소리듣고...
(우리서버는 물정이 개당10골이고 수요가 매우많다....요즘은 하락세다)
악숲으로 존내 뛰었다
가서 물의정령을 상큼하게 밟아주며 물의정수를 모으고있었다....
그러나 20분넘게 한마리도 물정을 주지않자....슬슬 짜증이나기시작했고...
물과 빵을포함한 음식들과 출발전에 받은 지능 인내 발바닥 정신 등등이 전부 사라져가고있었다
점점 스트레스만받던 필자는
희생양이 될 또다른 맹독정령을 찾아다니고있었는데....
60 나엘드루가오더니 필자가 고통의저주를뿌리자마자 그 정령에게 달빛섬광을 쏘는 것이다
(고통의저주를 먼저걸었다해도 데미지들어가기까지 3초걸리니 그때까진 스틸이된다)
그렇게 내뒤만 졸졸쫓아다니며 내가 고통의저주뿌리면 곧바로 달빛섬광을 쏘는것이었다
"이런 ㅆㄱㅈ...." 울분을삭이며 필자도 어둠의연소를 먼저날렸지만
그렇게되니까 어그로가 안돌아가서 필자의 물빵 떨어지는속도가 가속화되는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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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 삐뚤어질테다!!!!
그때 그 나엘드루가 내앞에서 보란듯이 아레이를 데려가기시작했으니.....
"이 섊같은놈 넌 호위퀘 다했어" 곧바로 꼬장들어갔다....
필자는 드루 흑마 전사 성기사 에게는 절대안질 자신이있었으므로
기다렸다는듯이 필자를 때리기시작하는 드루를 눕혀버렸다
분이안풀려 그 드루 위치추적해가며 다섯번을 더죽였고....
시체에다가 시체먹기를쓰고
/방귀 /트림 /따귀 /어처구니 /오우거 /모욕 /무례
등등 모든것을 동원한 후 귀환석을탔다
그후로 필자는 삐뚤어지게되었고
60명이넘는 얼라를 학살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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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악취미를 정당화시키기위한....
아,아니
나름대로의 정당방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