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번이야기는 악숲에서 아레이호위퀘 꼬장의 지존으로군림하며 얼라에게 평판이 극악으로나쁜 저와 얼라플레이어간의 트러블로 생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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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목요일 새벽1시 600골이넘는 적금깨며 2~3주간준비해온 공포마퀘를 완료했다
너무나기뻐 겁대가리를 상실한 필자는 돈이 50골도안남았음에도 불구하고
특성 재초기화를시켜
고통 : 암흑마법전문화 까지찍어서 포인트30
파괴 : 붕괴까지 포인트 21
이렇게 바꾸고 멍멍이의 망상매크로를 사용해가며 맹독정령에게 어활난사를하며 상쾌한기분으로 물정을 모으고있었다
[그러나 이방법도 이젠 못쓴다 OTL]
그때!! 필자앞에서 당당하게 아레이를 납치해가는 얼라가있었으니 그녀는 60나엘사제...
(서명이 안고쳐져서그렇지만 필자도 1달전에 만렙을찍었다)
저놈은 뭐하는놈이길래 내앞에서 아레이를꺼내? 하는생각을 품고
펫을 서큐로 바꾼후
곧바로 아레이에게 저주증폭 고통의저주 부패 제물 착취 걸고 생명력흡수후
일몰 어활로 마무리를 했다
이번의 사제는 아레이퀘하다 최근 50명을 돌파한 사망자명단의 플레이어들과는 달리 반응이 매우 빨랐다
곧바로 내게 어둠의권능을 날리고 영절을날리러 내게 오는것이아닌가
그러나 그녀는 중요한것을 잊고있었으니 필자는 바로 "언데" 흑마라는것
영절걸리고 곧바로 의지를쓰고 정신분열이 캐스팅되기전에 현혹을 걸었다
여유있게 원소의저주를 걸고 영혼의불꽃을 날려주었다
화염증뎀셋을 몇개 착용하고있고 붕괴특성이 찍힌 흑마의 영불데미지....맞아본사람만안다
사제에겐 안된일이지만 크리가 터져버려서 데미지가 3268이 들어갔다
사제는 정신분열은 생각도못하고 보호막을쳤지만 공포후 DOT데미지와 연소에 마무리를당했다
그러나....사제를 죽이자마자 뒤에있던 냥꾼이 내게 총을쏘는것이었다
곧바로 냥꾼에게 어둠의저주와 현혹을넣고 펫을 제물로삼아 생명력흡수와 죽음의고리로 체력을 80%이상 채우고 펫을 죽였다
펫도없는냥꾼이 무슨수로 서큐데리고있는 흑마를이기겠는가
공포걸려서 정신없이뛰던 냥꾼은 필드의 몹이란몹은 다끌고와서 결국
"타락한 고대수호자" <-- 네임드인척하는 거지몹
"천둥강철나무정령"
"맹독정령"
총합 몹 6~8마리에게 얻어터지기시작했다
죽은척하기를 해서 몹을 떼어냈지만.... 곧바로 뒤쫓아온 필자의 어활한방에 죽은척하다가 진짜로 죽어버렸다
그러나....!! 도적이 곧바로 뒤치기를감행했고 필자는 공포쓸틈도없이 비습에걸렸다
비습4초동안 다 맞아주며 몸으로버틴 필자는 체력 71남기고 공포걸기에 성공했다
도적에게 죽을것같다고 생각한 필자는 공포지속시간동안 생석과 영석을만들어서
영석을걸고 생석을먹었다
생전두번 시전후 4종 DOT걸고 생명력흡수를 했지만...결국 누워버렸다
도적은 내 시체에대고 /방귀 를 날리며 여유있게 빵을 씹었지만....
등뒤에서 벌!떡 일어난 필자가 어활 연소를날리자 도적은 당황해서 우왕좌왕하다가 사망해버렸다 -ㅁ-;;
그후 필자는 "오늘 노가다 다뛰었군" 이란 생각에 접종을하고 2시간후 재접을했다
그런데 우리길원 왈
"아나야 너 또 악숲에서 아레이꼬장부렸냐?" "응 근데 왜?"
"너땜에 악숲에 쟁났어 개눔아" "....."
그렇다 필자에게 누운 3명은 공교롭게도 같은길드였고
분노한얼라가 피멍울초소에 쳐들어온것이었다
우리길원 7명을 콜해서 10:8 쟁을떴고 결국 대량의 사제 주술빨로
영절 공포의울부짖음 등으로 하나하나 처리해서 승리했고
필자는 지금현재 악숲에서 또다시 필자의 먹이가 될 아레이를 찾아다니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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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미 단단히 들렀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