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기운이 있어서
할짓없이 누워있다가
Lands of Conflict 를 꺼내서
저주받은땅을 대충 해석 해봤습니다..
마음에 드는거만...[퍽]
해석이 이상하더라도....그냥 봐주세요 [퍼엉]
타락의 흉터-
이 지역은 어리석은 모험가가 접근했을때 질식사를 하게 만들정도로 두터운 사악한 안개로 덮혀져 있다. 악마들은 이곳에 거주하며 대륙의 힘을 악용한다. 많은 사람들은 버닝리전 소속의 군주 카자크가 사악한 안개속에 숨겨진 탑에서 거주고 있다고 믿고있으나, 소수의 사람들은 특수한 임무가 자신들에게 다시 돌아올것이라고 믿고 있다.
역사.
이 험악한 사막은 한때 '검은 늪' 이라고 불렸던 늪지대 이며, 슬픔의 늪과 유사한 곳이었다. 메디브가 아제로스와 오크들의 고향인 드레노어를 연결 하기 위해 지은 어둠의 문은 일차대전을 일으킨 오크들이 대거로 쏟아져 나온곳이다. 이 오크들의 신비한 마법은 매우 강력하여 늪지대를 파괴시키고 그 땅을 메마르고 붉은 토양으로 만들어 버렸다.
얼라이언스가 어둠의 문을 파괴했을때, 대륙으로 번져 나가던 타락은 멈추었지만, 저주받은 땅은 여전히 회복이 불가능 했다. 만약 호드가 이곳을 통과 하지 않았더라면, 공포의 망치 오거들은 검은 문을 통과하지 못했을 것이다.
오크들과는 다른 그들은 저주받은땅에 아직 남아있다. 네더가드의 마법사들은 그 오거들이 군주 카작을 섬기고 있다고 믿고 있으며, 그 이야기를 나에게 말해주었다. 그들의 주인이 누구든지, 그는 얼라이언스의 요새에 공격 명령을 내릴것이다.
.............혹시 책 있으신분은,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리플로 남겨주세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