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며칠전 제가가 직접 경험한일입니다. 이짓으로 죽여버린얼라가 벌써 근 30명에달하니 저도 얼라에게 이름을날리게될지도....=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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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현재 공포마퀘를 위해 미칠듯한 노가다로 돈을 긁어모으고있다
현재 암흑강화비약7개를 제외하고 전부모였고 돈도 340골이있다
그러나 돈에 굶주린 필자는 툭하면 악숲가서 물정노가다를 보통 2시간쯤뛴다
악숲에서 놀던 호드분들은 알겠지만 종종 "아레이" 라는 전쟁마크떠있는
거대한 나무정령을 호위해가는 얼라를 본적이 있을것이다
우리서버가 일반섭이긴하지만 필자의 미칠듯한 전투충동과 힐스브래드에서의 헬쿨라퀘를 수행하던시절 사우스쇼어얼라에대한 안좋은 감정이 합쳐져
아레이에게 보이드를붙이고 고통 부패 제물 착취를 걸고 생명력흡수 후 일몰 어활크리로 아레이를 죽여버렸다
퀘를 수행하던 56 인간성기사는 내게 심판의망치를 날리더니 공격을시작했다
그러나 아레이에게 붙은 맹독정령떼느라 체력이 많이빠진 성기사는 곧바로
필자의 명예점수의 먹이가되었다
대략 10분정도 흐른 후 필자의 전쟁마크가 꺼지자 그 성기사는 60 나엘도적을 뒤에 달고 다시 아레이를 호위하기시작했다
도적이 무서워서 구경만하고있던도중....아레이에게 필드에 원래 있던 맹독정령 2마리 + 호위퀘하다보면 꼭 나오는 꼬장용 몹 3마리 = 5마리가 애드되었다
아레이를 살리기위해 60도적이 몸빵을대기 시작했다
기회는 이때다싶어 아레이에게 원소의저주 후 영혼의불꽃을날리고 곧바로 어둠의연소를 날려 또다시 황천구경을 시켜주었다
도적이 내게 비습을날렸으나 맹독정령5마리의 독공격에 체력이 25%도안남은
덕분에
공포후 고통의저주 부패 제물 콤보에 5초만에누워버렸다
성기사는 내가 무서운지 필자를 때리지않고 도적에게 부활을 시켜주었다
살아나자마자 피탐도없이 은신을하던도적은 내게 비습을날리고 공격을시작했고 성기사도 덩달아 옆에서 날 때리기 시작했다
비습지속시간 4초중 2초는 그대로 맞아주고 2초남았을때 보이드에게 희생을걸었다 결국 비습풀릴때까지 희생이 벗겨지지않은상태로 살아남을수있었고
곧바로 공포의울부짖음을 날렸다
부활해서 피탐도없이 공격한사람이 체력이 얼마나있겠는가
도적은 도망가다가 어둠의연소 크리한방에 누워버렸고
성기사는 도적부활시켜주느라 엠을 다써서 무적한번못쓰고 다시 누워버렸다
옆에서는 60렙 인간법사가 구경을하고있었다
당연히 내가 죽을줄알았는지 구경만하던 그 법사는 도적과 성기사가 눕자
내게 화염구를 날리기시작했고
나는 언어의저주를걸어 공포로 쫓아보낸후
착취 부패 제물 콤포후 죽음의고리로 생명력을 회복하고
미리 만들어두었던 백합꽃다발을 씹어서 마나도 회복을 약간 시키고
생명력흡수를 시전했다
재수가좋게 일몰이 연속두번터져 법사도 누워버렸다 -ㅁ-;;
그후 필자는 법사에게 시체먹기를 사용한 후 귀환석을타고 도망쳐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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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이만보면 솟구치는 전투본능을 억제할수없었습니다 -ㅁ-;;
디아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