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나 캐려는 마음에 접속하니.
'...루브야. 할일 없으면 실리더스나 가자'
..메네실에서 낚시하다가 배가 와버려서 물에 빠졌습니다.-┏
결국 홧김에 다르나서스 가서 - 법사의 특권 - 땅을 치고 후회하며 백만년 히포그리프를 탔습니다. (주 : 백만년 히포그리프는 '루테란-아우버다인-테라모어를 일컫습니다.)
물론. 테라모어에서 가젯잔, 그리고 다시 실리더스라는 골치아픈 비행을 한번 더 하고.
결국 실리더스 도착하니 '운고로 가자. 돌 부숴야지-_-'
..그렇게 약 1시간가량 3명이서 '잡은' 목록으로는.
마샬 야영지에서 땡깡부리던 호드 만렙냥꾼님. 에이미 퀘하는데 땡깡부리던 호드 3분..-_-
그리고 바위 수호자 6마리..-_-;; 결국 수호자의 돌 2개인가 3개 나왔습니다.
...나름대로 할만 하던데요. 허허허.
p.s : 내일부터 엠티갑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