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가보니 왜 울다가 나온다는 울다만이라는 것을 몸으로 느꼈습니다..=ㅅ=
초반 : 어 몹들 36정예네 이거 가뿐하구만(본인 42렙 도중에 43렙으로..)
중반 : 흠 간간히 40정예들이 나오는군 어라? 날쌘돌이 에릭? 내가팼쇼~~-_-
중후반 : 어라.... 갑자기 조금 버겁네... 44정예......
후반 : 에고 죄송합니다 X3 ...=ㅅ=
전 드루입니다. 이번 울다만에 무려 '메인'힐러로... 부활클래스도 저 하나...
30분 쿨탐의 압박에 결국 부활은 사용못했습니다
고렙길원분의 지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힐러로서의 미숙함으로
인해 한번 전멸을.... 힐러도(메인..) 참 어렵더군요 어그로관리해야지...
피가 2800대였는데도 불구하고 44렙 정예붙으니 좍좍 나가더군요...
마지막 거인잡는데서 정예하나 붙으니까 속절없이 누웠습니다.
영석 사용할까 말까 하다... 에라 탱커 누우시면 우리팟 눕는거다
나하나 희생하자 해서 영석부활 피 1/4남으신 탱커분 힐해드리고
장렬히전사... 결국은 끝내 왕잡고 끝....
근데 퀘는 하나밖에 해결 못했습니다....=ㅅ=
오늘 울다만 와서 느낀것
1. 와우세계는 넓다. 난 아직 우물안 개구리구나
2. 울다만... 진짜 울다나오다니...ㅜ.ㅜ
3. 사제님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