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하자 마자 길원분이 하시는말
"염통님 카작 떴음 잡으실꺼에요?"
낼롬 넵! 이렇게 대답했다죠
아라시에서 약초나 뽑던 상황에서 나도 대박 한 번 노려보자라는 생각에...
미칠듯한 스피드로 갔습니다
어제 잡았다던데 오늘 떳더군요
오오 저놈이 까작이구나!
기쁨도 잠시...
또다른 공대가 소집되기 시작하더군요
그리고는 얼라쪽에도 공대 소집-_-
얼라쪽은 단일 길드더군요
제 데스노트에도 적혀있는 "The Avatar"
주사위를 굴려서 저희가 먼저 까작을 도전하고 다른 공대분께서 얼라를
막아주는 형식이였습니다
하지만 얼라쪽은 까작에는 별 관심 없었나 봅니다
까작을 몰이해서 우리가 못잡게 하는게 목적이였나 봅니다
결국 8시정도부터 계속 9:30까지 싸우다가 시간이 안되서 나왔습니다
공대장분의 말씀이 압박이였습니다
"아마도 1시까지는 각오하셔야 될겁니다 파탈하실 분들은 지금해주세요"
후...아직까지도 싸우려나-_-
까작은 한명만 방해해도 바로 gg더군요
어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