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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쉐퍼드
작성일 2005-05-05 01:05:43 KST 조회 349
제목
...울적한 이 기분...
갑자기 되게 울적해 지는 이 말로 표현 못할 암울한 기분....

화산가서도 아무생각없이 있다가 도발 안쓸번해서 천클래스 전멸시킬뻔 하고

몸풀할때도 딴데보다가 용암다이빙 할뻔 하고..-_-

사람들 마그마다르 사투끝에 잡은거에 대해

저리도 좋을까 하고 멀뚱멀뚱 지켜보다가...

'오늘 하루 되게 울적하네....'

문득 와우를 하면서 느낀것이

아무리 친한사람이여도 장난이 너무 심하면 안된다는것을 느꼈음...

그냥...내버려둬 줬으면...

P.S 오늘 화산가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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