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리.
전설급이라 불리는 아이템입니다.
밑에 보니 확실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술퍼라스 스크린샷을 봤습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약해~ 약해~" 입니다. -_-;
재료라던지.. 그런 것에 비해서..
대충 생각해도 일명 화산앵벌을 통해서 길드원들이 전부 한 사람에게
밀어준다는 조건으러 봤을떄 최소 32일 이상이 걸리는 것 같더군요.
32일... 화산이 여러 클랜에 의해 정복당하긴 했지만 그래도 결코
편한 마음으로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소한 실수로 40명이 전멸할 수 있는 곳. 그곳이 화산이지 않겠습니까..
그에 대한 보상으로는 약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술퍼라스가 구리다는 말이 절대 아닙니다.
좋죠. 매우 좋습니다. 너무너무 좋아요. 버릴 옵이 없어요.
단지 전체적으로 모자라다는 느낌이 든다는 것 뿐입니다.
위에 말했듯이 리젠드리 급의 아이템은 아무나 가질 수 가 없습니다.
적어도 한달이상 고정 40명의 레이드 인원들이 하나의 아이템을 위해
희생을 해야 하고.. 라그나로스 또한 요즘 잡힌다 싶지만..
결코 쉬운 몬스터도 아니구요... -ㅅ-
개인적으로 술퍼라스에 화염레지가 아니라
화염마법 면역이 붙어있었으면 어떨가..하고 생각합니다.
데미지도 더 높고
발동효과로 불꽃이 튀어나가서 강력한 데미지를 입히고..;
사기 아이템... 그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레전드리나 아티팩트 급의 아이템을 가진 케릭터는
좀 사기적으로 강해져도 무방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좀 컨트롤을 한다.. 싶으신 분을 기준으로 1:4정도의 화력??
전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오른 손에는 둠해머. 왼손에는 에픽 방패
레전드리 갑옷. 아티팩트 투구, 목걸이.
그외 에픽세트..
이런 장비를 가지고 있는 케릭터가
굳이 밸런스를 맞추면서 까지 조절할 필요가 있을가..
이런 아이템이 많이 풀릴리도 만무하고...
좀 사기적으로 변하게 되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래야 엄청나게 공들여 만드신 분들도 기분
나실 것 같구요.
전장에서 밀린다 싶을 떄.. 나타나는 영웅..
마을이 다 밀렸을떄 저멀리 말타고 나타나서 달려드는 전사..
"아.. 젠장 술퍼라스 든 전사다. 후퇴~~"
개인적이지만 아티팩트와 레전드리급은 이정도 말은 들어야 하지 않을가..
합니다. -_-;
디아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