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를 하고 있으신 분 모두는 저 아이템 분쟁의 당사자가 되어보거나 분쟁의
자리에 있었을 거라고 말 할 정도로 아템 관련 분쟁은 심심치 않게 볼수 있습니
다.
일단은 방어구야.. 그나마 좀 낳은편 아무래도 옵션이라던가 재질이라든가를
보면 어느 직업군이 써야될 것인지는 대부분들 공감을 하는 편이니까요 (전
사 -성기사 라인은... 그러니까 호드로 오세요 ^^:)
다만 무기의 경우 상당히 분쟁이 심한 편입니다. 특히 이 분쟁의 한 가운대에
는 전사-도적-냥꾼-주술사/성기사가 있죠. 천 계열 직업군들의 경우 무기에 목
숨걸 이유가 크게 없습니다만 근접전을 펼치는 각 직업군의 경우 무기는 곳 자
신의 생명과도 같은 매우 중요한 아템입니다.
저야 아템 욕심이 크게 없는 편이라..(진짜?) 에픽 깊은숲 도끼를 드루이드가
꿀꺽 해 갔을때도 웃으면서 솔름 리딩을 했습니다만... 가끔씩은 이 아템 분쟁
으로 인해 게임을 접니 마니 하시는 분들이 재법 보입니다...
근데.. 왜 서로 싸우나.. 라는 생각을 전 안한수가 없습니다.
목요일 오닉싱하를 쓰러뜨리고 마법사/도적 상위 에픽 머리 말고 에픽 반지(방
숙+10 올저항+10)가 하나 나왔는데 올저항 +10이란건 누구나가 바라는 스텟이
라 보입니다만 방숙 +10이란건 전사에게 가장 필요한 옵셥이라 생각들어 전사
한정으로 주사위 입찰권을 드렸습니다.
힘 민첩 지능 정신력 체력 저항력 방어숙련도 치명타확율 전투력등등 이래 저
래 스텟을 잘 보면 어느 직업군이 해당 아템에 대한 "우선권"을 가지고 있는지
는 와우를 해보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가 알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이건 전사템이다. 이건 술사템이다. 이건 도적템이다.. 어느정도는 개념이 확립
되어있을 건데용..... 흠....
다만 필살의 비수의 경우 아직도 전 그게 도적템인지 술사템인지 모르겠다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