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1 / 2936 [내 메뉴에 추가]
글쓰기
작성자 꿈꾸는드래곤
작성일 2005-04-29 22:27:24 KST 조회 386
제목
와우를 처음 시작했던 그때가 그립습니다...-_-

어마어마한 렉으로 모내기만 해댔지만..

오베 첫날 나라체 야영지에서 수많은 동렙 유저들과 우와~우와~ 거리며 빨빨거리던 기억이 새록새록하군요..


정말로 모험심에 들떠서 멀고어 이곳저곳을 기웃기웃거렸고 투자 개발회사 퀘를 깨고 고블린 분쇄기를 받았을때 정말 날아갈거 같았죠.



불모의 땅 입성때도 그 넓음에 짜증이 아닌 "우와 이게 와우의 땅이라는거냐!!"

정말 넓은 줄모르고 불모를 뛰어다녔고


성난 불길의 협곡을 들어가며 "우워어어 애들 되게 쎄다~"라며 어그로건 뭐건

다 집어치우고 5명이서 무차별 다구리를 놓던 그 시절...



처음 분쟁지역 들어가면서 비슷한 레벨의 얼라들과 투닥거리던 기억..

코도타고다니는 사람을 보며 "나는 언제나 탈까..."라며 부러워하던 기억...

거대하고 빠른 ??몹이 추격해올때 정말 사색이 되며 달아나던 기억...





왠지 그때가 그립습니다...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닉네임: 암호: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