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
이제 제 자장자장발딱발딱 이도 LV39 EX60%가 됬습니다...
물론 100골은 다 모았죠,돈꾼다음 갚는건 죽어도 싫기에-_-
대략 38렙때 있던돈은 50골...
여기서 38렙이 될때까지 모아야할돈을 2렙안에 더 모아야 한다는 압박감이란-_-;;;;
그래도,모았습니다.
소금평원의 [위젤분화구][타나리스 입구 오른편 둘레]와 버섯봉우리의 [갈래발굽소굴][하피동굴][하피-높세로 가는 길목들]을 뒤지며 철광과 비단을 모으고 듬성듬성있는 미스릴과 금을 캐고...
그러다보니...
38에 모으기시작하여 39에 100골을 다 모았습니다 ㅠㅠb....
그동안 얼라분들도 자주 마주치고(비록 일반섭이지만)경매장도 수십번 드나들고(광을 주괴로 재련하여 한묶음(20개)씩 경매에 내다팔고...)경매장에 올라온 수많은 지를것,스킬 습득비용 꾹 참고 평소 신조였던 '정 필요하지 않으면 아낌없이 주자'도 '아낌없이 긁자'로 바꾸고 기타등등기타등등....
아아아...망할,막상 모으고나니 드럽게 허무합니다-┏
그래도,내일이면 말을 탈수 있기에,나는 오늘도 아라시고원의 동굴이란 동굴은 다 뒤져가며 철광을 모읍니다.
무슨말이냐고요?
뻔합니다.
100골만 모으자라는 목표에서...
100골 이상만 모으자라는 목표에서..
계속 발전중입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