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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레이드씰
작성일 2005-04-25 13:20:11 KST 조회 478
제목
오늘 오닉시아 6차 레이드를 앞두고..
3주간의 걸친 긴 여정의 마침표를 꼭 찍었으면 하내요.. 이제 공격대원들도 어
느정도 고정맴버화 되어서 특별한 지시 없이도 잘하고... 그 망할 딥브레스 발
동 조건도 여러 지적이 있긴 하지만 일단 안쏘게 하는데는 성공했으니 오늘은
반드시 오닉시아를 무너뜨리고 드레곤 슬레이어의 명예를 공격대원들에게 드
릴수 있을듯한 느낌이 듭니다.

오늘도 물약 몇개 산다고 17금 있던 재산이 50실버로 곤두박칠 쳤내요 ^^:

와이번 타기가 겁나서 코도 타고 케릭을 먼지진흑 습지대로 가져다 놓고 오닉
시아 레이드 도중 장비 수리비를 위해 애지중지하던 영혼의 약탈자 칼을 상점
행 시킬려고 은행에서 꺼내왔습니다. ^^:

자타 공인(?) 진홍섭 호드 최고의 거지케릭이 되어가고 있지만 드레곤 슬레이
어의 명예를 공격대원들에게 돌릴수만 있다면.... 여한이 없겠내요.. ^^:

성공을 빌어주세요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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