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스칼갔습니다

길드분께서 가자고 하시길래 얼떨결에 따라갔습니다

처음 가본느낌은 지금까지 인던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네요

일단 8명이서 가니깐 전 적당히 힐과 저주 해제만 해도 되더군요

그리고 아이템 파밍이 목적이다보니 무시하는 부분도 많구요

황당한건 아이템 나온것이 성전사셋 2개-_-

그리고 시체더미셋 3개

짜가 공포의 장갑(냉기데미지 올려줌)

교장잡고 나온건 공포 머리더군요

흑마님이 드셨습니다

교장 처음 나올때 하는말...

"수업이 시작되었다!"

그러자

"난 니놈이 제일 싫다!"

"나 오늘 땡땡이 칠꺼다"

"오늘 야자 하냐?"

등등 재미있는 외침들-_-;;

흠...만렙되면 5인파로 한번 깨고 싶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