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주관으로 이후 생길 레이드 던젼인 검은날개 둥지와 낙스라마스를 예상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레이드 던젼이라고는 화심 한번밖에 못가고 그것도 거의 입구에서 전멸한 관계로 현재 레이드 던젼의 몬스터구성이라든지 네임드의 형태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관계로 그점을 이해하면서 봐주세요.
낙스라마스
_낙스라마스가 공중에 떠있는 만큼 비행기구등으로 올라가면서 하는 이벤트같은게 존재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비행선을 사수하면서 끊임 없이 밀려오는 가고일등을 막으면서 말이죠 네임드몬스터로 디스트로이어라든지, 프로스트웜정도로 나오게 하면서 말이죠..
-구성 몬스터는 데스나이트들과 리치같은 녀석들이 주를 이를것 같습니다... 데나 2~3명이서 뭉쳐서 다닌다던지 이런 녀석들 하나당 엄청난수의 구울등을 끌고다니던지 말이죠,, 아님 많은수의 언데드병력이 때거리로 뭉쳐있다든지 거대한 어보미네이션이 지키고 있다든지.....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보이지 않았던 네버런트류의 몬스터들을 보고싶습니다.
-네임드 몬스터들은 데스나이트나 리치중에서도 특히 강력한 녀석이 몇몇 부하들을 끌고 다닌다던지 단일 네임드로 거대한 프로스트웜이나 디스트로이어 아니면 크립트 로드의 등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켈두자드전은 딱히 생각나는게 없내요 -_-; 개인적으로 켈두자드가 레이드 당하길 원하지도 않습니다만.... 최소한 유저들이 켈두자드와 맞서기 위해서 아군진영의 실바나스정도의 npc들이 함께 싸우는 방식도 좋아보이기 하다만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켈두자드가 이벤트로 도망간다든지 유저들을 제압한뒤 사라지면서 보상으로 막대한 아이템의 상자가 열리는 방식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스컬지의 2인자라 할수 있는 리치가 그렇게 쉽게 쓰러지면 이후 스토리 전개가 매끄럽지 못할것 같고 이후 레이드 보스들 수준을 고려해봤을때....만약 켈두자드를 직접때려 잡는다면 아티팩트를 볼수도 있겠군요...
-스토리상 낙스라마스의 세력등을 본다면 최소한 포세이큰 전진영보다도 거대한 규모라고 생각합니다... 스컬지의 병력수준을 본다해도 낙스라마스 정도면 왼만한 진영의 대도시 수준이겠죠.. 이런 수준의 던젼을 레이드 하기위해서면 스토리상 기습이라던지 대규모 아군 npc들과 함께 쳐들어 간다는 전쟁이란 개념의 레이드구성이 될것 같습니다.
검은날개 둥지
-구성 몬스터들이 첨탑과 유사해질수 밖에 없는데... 드라키사스급 이상의 드래곤 스폰들이나 드레이크들을 중심으로 되있고 검은바위부족 병사들은 엄청난 수로 뭉쳐 있을것 같습니다... 이것도 안되면 오닉시아의 둥지처럼 최소한의 병력으로 구성되어있고 네임이자 보스인 네파리언 오직 하나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렇게 엉성할거 같지는 않군요
-일단 웜급 드래곤이 존재하는지는 알수 없습니다.... 알다시피 많은수의 웜급 드래곤이 과거에 죽었고 있다고해도 네파리언의 부하로서 있을것 같지는 않고요... 일단 강력한 드레이크나 드래곤들정도를 네임드 몬스터로 놓고(오크같은 인간형 녀석들은 네임드가 될수 없죠 랜드나 마임이나 이미 스토리상 죽었으니...)그주변으로 강력한 몬스터들이 대기하는 형태정도... 화산심장부 청지기 처럼 말이죠
-네파리언은 스토리상 라그나로스보다 조금 우위의 존재라 알고 있습니다 물론 힘을 되찾은 라그나로스에게 상대가 안되겟지만 wow의 상황에선 말이죠... 문제는 이녀석도 블랙드래곤이라서 오닉시아하고 패턴이 유사해질 가능성이 존재하죠...첨탑구조의 건물에 위치한만큼 오닉처럼 지진같은거라든지 수컷이라서 새끼들을 이용하기보단 부하들을 부르는형식으로 소환을 쓸지도 모르겠습니다만,....브레스의 형태라든지 혹은 다양한 형태의 마법을 사용함으로서 오닉시아와는 차별하된 패턴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