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요일에 의천도룡기 보다가 '기력'이란 소리만 나오면 흠칫하는 본인.(도적 키우는 놈)
2. 월~금요일 아침 8시 5분부터 KBS 1TV에서 하는 TV소설 '바람꽃'. 요즘 일찍 일어나는데 저거 제목 볼때마다 세나리온 고약을 떠올리는 본인.(바람꽃의 세레나데 -_-)
3. 풀메탈패닉 보다가 '미스릴'이란 단어만 튀어나오면 황야의 땅을 떠올리는 본인.(요즘 미스릴이 부족해서 난감해요 -_- 얼른 환영검 찍어서 아는분들에게 돌려야되는데 말이지요 -_-)
......나도 갈대까지 가고 있군 OTL
개념과 어이 상실한지 오래됬는데 WOW때문에 찾을생각도 없고 그냥 내 캐릭에 정이나 들여야지 -_-;
(서리수호검 뽑아봤고 이제 아케이나이드검 뽑을 차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