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대장장이 300을 찍었습니다.
(아침 8시 30분부터 운고로 가서 녹색 마력의 수정 노가다+토륨 채광 노가다+경매장에서 튼튼한 가죽 즉구신공+길드분들의 지원을 통해서 토륨 장화만 겁나게 만들었지요 ~_~)
길마이신 탕가님께서 보내주신 용사의 아케이나이드검 도면과 같은 길드의 오크대장로란 흑마분의 골드 지원으로 경매장에서 즉구를 당간 서리수호검을 익혔습니다.
그래서 Haloween 길드의 룬혼님께 서리수호검 제작을 의뢰받아 견고한 연마석을 제외한 모든 재료를 공급받은 뒤 서리수호검 제 1호를 제작했습니다.
착용하신 거 보고 너무 럭셔리해서(ㅠㅠb) 감동먹었습니다.
이제 길드분들의 지원을 받아서 용사의 아케이나이드검을 제작하는 일만 남았네요.
덧. 스샷은 집 컴퓨터에 있어서 올리지 못하니 이거 낭박
덧2. 마라톤 도우미할때 스샷 잔뜩 찍었는데 실종되었습니다(-_-)
덧3. 오늘 솔름 정문 가서 포병대장 윌리 족치니(이 인간이 심장적출단검 도면 뱉습니다) 총과 총알을 '동시에' 주더랍니다. 전사분이 2개 다 드시고(모두들 양보신공) 총질을 하셨다는 훈훈한 이야기가...(-_-)
덧4. 역시 솔름정문에서 암살도가 탁 튀어나와서 주사위신공으로 이겨서 길마님에게 주인을 찾아달라고 우편으로 보내버렸습니다(저 사제분이 양보한 부정의 홀 먹고 둔기도적으로 변신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