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이라서 와우를 몬하고는 있지만
독서실에서 하다가 문득문득 생각은 합니다
옛날 생각을..
12때까지 퀘스트가 뭔지 몰랐고
13때 임프를 뽑았고
15때 m키가 맵인줄 알았고
17때까지 임프를 끌고 다녔고(흑마법사)
레벨 18때 2파로 쑤울을 깼고 (레벨 24+ 정예퀘)
19때 저주가 뭔줄 알았고
그때 까지는 어둠의화살만 썼고
20때 전문기술을 알았고
21때 공대로 아루갈을 깼고
23때 빨간색퀘스트와 회색퀘스트의 차이를 알았고
빨간몹과 회색몹의 차이를 알았고
30때까지 대륙이동이 뭔지 몰랐고
크로스로드가 동부왕국에 있는줄 알았고
언더시티가 유일한 수도 인줄 알았고
33때 경매장을 처음 써봤고
36때까지 99가 만렙인줄 알았고
언더시티에 사람이 모이는줄 알았고
38때 오그리마를 귀환잡았고(그때까지 언더시티 였다는)
암네나르를 보기 전까지
레벨 500+이면 진짜 500인줄 아랐고
40때 파밍이 뭔줄 알았고
테스타먼트님을 봤고
43때 평판이 뭘하는지 알았고
46때 서버를 옮겨
달라란에서 만렙 주술사를 찍고
다시와서 다시 잠수 -0-
참 저도 이런게 다 기억나는거 보면
진자 와우를 재밌게 하긴 했나 봅니다 -0-
시험이 끝나고 다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