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하던 모군은...

;;;


예전에 같이 와우하던 모 친구.


가끔 와우XP에 들어와서


리플 하나 남기고 가는 친구가 있어요...



지금 대학들어갔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그는 천재일지도...;



모군에 대한 고찰


고3때...하루종인 와우만 했다.

몇시간씩 약간 폐인짓하던 나랑 비슷하게 게임만 했다.

수능 전날에도

대략 10시까지 컴퓨터하다가 잔걸로 기억한다.

그런데도 원하는 대학 들어갔다.

요즘은 대학 들어간후 매우 바쁘다고...겜도 자주 안들어오고...

흐음...설마 뒷거래는 아니겠지?


고찰끝...



정말...생각해 보면 그는 천재일지도 모르겠군요.

정말

수능전날에

"공부안해?"

라고 말하는게 생생할 정도로..;;;

공부 안하고 와우만 하는데도...흐음...의심되는..


PS:정말...

나의 레벨은

처음보거나,오베 초기에 보고 내 레벨 다시 본사람은

"이넘 접었나?"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더디다는...;

인정하긴 싫지만...-_- 맞는말입니다..

후우..../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