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1 / 2936 [내 메뉴에 추가]
글쓰기
작성자 zergscv
작성일 2005-04-17 22:01:32 KST 조회 503
제목
치열했던 힐스브래드 공방전
방금전까지

아주 치열하게 쟁하고 왔습니다..


오늘 낮부터 호드쪽의 쟁쟁한분들 여럿이 심장부 공략을 가버리는바람에

인던팟 구하기도 힘들고 사람들도 없어서

여지껏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수도원 혈법사코스-_-;를 혼자 돌기로 맘먹고

수도원에 가게되었는데 혈법코스 고문실쪽에서 우리 언데드친구를 괴롭히는

사악한 고문관 비샤스-_-를 발견.

가차없이 처단후 언데드친구의 유언을 들어주게되었습니다.

언더시티에서 헤엄쳐 로다미어호수를 가로질러서

할아범과 아내를 처단후 반지를 가지고 타렌밀농장으로 발걸음을 옮겼죠.


도착해보니 농장에는 npc는 보이지도않고 수북히 쌓여있는 뼈들과

망꾼1호를 대동한 "대상" 직실은 아무도 물건을 사주지않는다며

사우스쇼어로 갈차비를 마치고있었습니다.

길챗으로 밀농장 초토화됬다는걸 알리자 한두명씩 농장으로 모여서

얼라들과 소규모 전투를 벌이게되었는데


애들싸움이 어른싸움 되는것처럼 점점 규모가 커지더니

호드 35명 :: 얼라 공격대 1개 + (시간이 지나면서 바퀴군단출현)

처음엔 호드측이 압도적으로 불리해서 밀농장으로 후퇴를해서

집결을 시킨뒤 박쥐조련사를 건드는 순간 냅다 뛰어들어서 광역공포로

진형을 무너뜨리면서 밀어붙이니 예상보다 쉽게 밀어버리게되더군요.


그런데 사우스쇼어 진입후에 그리폰조련사 처단후 마을로 들어서자

엄청난 경비병군단-_-의 난입 발생..

버그인지 아닌진 몰라도 사쇼로 밀어붙일때마다 압도적인 경비병부대가

호드를 박살내더군요-_-

결국 하나둘 모이는 바퀴벌레 군단과 경비병으로인한 진입불가로

타렌밀농장으로 도로 밀리게되었고 결국 초토화-┏)


마지막에는 끝까지 버티던 호드유저 몇분이

교회안으로 들어가서 트랩깔며 농성을 벌였는데 보호막뒤집어쓴채

들어와서 신폭으로 법사들이 마물하더군요-_-;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닉네임: 암호: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