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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옵시디언피카츄
작성일 2005-04-17 20:15:11 KST 조회 646
제목
오늘 마나숨결을 봤습니다.

서리바람 브룸랜 퀘를 수행하러 마즈소릴까지 와버린 옵시.

거기서 그는 '마나숨결' 이라는 레벨 56 정예 드레이크를 목격한다.

'헛!! 마나숨결이다!!!'

더욱이 그는, 그 전 테스사마가 올린 마나숨결 악마사냥꾼 드랍으로 인해

자극받아 있었다!!

'내 레벨이 56 이니 잡을 수 있을꺼야!!!'

그렇다. 그는 사냥꾼을 '너무' 위대하게 보고 있었던 것이다.

떄로는 자기보다 렙 낮은 정예도 무지막지하게 세다는 걸 망각한 옵시.

징표 시전.

'헛!! '면역' 이잖아?"

설마 징표 하나 없다고 상황이 달라지겠는가 생각한 옵시.

조준사격을 한방 먹이고 야수 돌진시킨다음, 충격포를 갈긴다.

'면역'

-_-;; 독사쐐기를 갈긴다.

'면역'

-_-!!!!

'젠장맞을....야수 포효도 못배웠는데 후훗....'

한번에 500 씩 깎여나가는 체력......

'분하지만 하는 수 없다!! 죽은 척하기!!!'

'저항'

-_-!!!

결국 옵시는 마즈소릴에서 마나 숨결에게 처참한 패배를 맛봤다 -_-;;

<은근히 세더군요. 거지라도 무시하면 안된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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