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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레이드씰
작성일 2005-04-16 21:56:21 KST 조회 471
제목
레이드를 포기하고 나서...
화산 심장부 오닉시아 군주 카작등...

아직 진홍십자군 호드에서는 정복되지 않은 여러 고렙 레이드 인던들을 돌아
다닌지 어언 두달여...

참 그동안 많은 절망이 있었고 그에 비해 환희가.... 있진 않았던 나날들이었습
니다.

사람 모으는데 2시간

들어가서 한번 전멸하면 "전 이만.." 이란 말과 함깨 우르르 빠져나가는 공격대
원들..

약 한 달전

루시프론을 잡고나서 다음날 마그를 때려 잡을거라고 열씨미 공격대를 모았것
만 3시간 소집의 결과는 25명...

오닉시아라도 일반섭 호드 최초로 함 잡아보쟈! 라는 생각으로 덤벼본지 3주...

2주동안 모든 인던 포기 오로지 오닉시아 인장 퀘스트 도우미 돌아다니며 입장
권 재작... 60명 앤트리 확보후 과감히 던진 도전장

그러나.. 모이지 않는 사람들...

60명 앤트리중 절반이 혈장에 서 아템 맞추고 있는 현실에서

더이상 레이드를 진행하고 싶지가 않내요...

레이드가 매우 활성화된 일반/전쟁섭은 어디인가요? 케릭이라도 질러서 이동
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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