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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orm
작성일 2005-04-12 02:57:39 KST 조회 673
제목
무전사 무사제 솔룸 수도원 플레이
언제나 기존의 파티상식을 깨는데 주력하고 있는 저희 GOA 길드에서

어제 곰탱커/2도적/1법사/1성기사로 혈투의 전장 2번방(왕자방) 클리어 및 혈투의 전장 중앙 결투장 네임드 척살에 이어

오늘은 드루이드/도적/흑마법사/마법사/성기사의 조합으로 스트라솔룸의 수도원 코스에 도전했습니다.

드루이드: 레미시아 (곰 탱커)
성기사: 스톰팔라딘 (힐러)
도적: Nightwatch (기절/뎀딜)
법사: 로웨나 (변이/광역/뎀딜)
흑마: Attackground (서큐현혹/뎀딜)

일단 전사와 사제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 초반 광장쪽 언데드들은 풀잉후 광역난사로 처리해서 쉽게쉽게 풀어갔습니다. 사제없이 광역질이 위험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겠습니다만 성기사가 법사에게 희생의 축복걸어주면 법사가 입는 데미지중 55씩을 성기사가 대신 받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광역난사를 하면 몹들이 전부 법사에게 달라붙기 때문에 몹의 행동을 보고 약간의 예측힐을 넣어주면 됩니다.

그다음 수도원 들어가서부터는 도적의 기절과 법사의 양변이, 그리고 흑마의 서큐버스 현혹이 아주 주효하죠. 5마리가 동시에 붙어있어도 3마리는 저렇게 제껴놓고 탱커가 상대하는 몹은 2마리에 불과하므로 아주 무난하게 진행됩니다.

갈포드까지 아주 널널하게 진행이 되었으나 역시 성기사 원 힐러 체제가 가장 위태로운 순간은 바로 최종보스전이었는데요. 발나자르 잡기 첫시도에서는 유일한 힐러인 성기사(접니다 -_-)가 정신지배에 걸리는 바람에 힐링 타이밍을 놓쳐서 전멸. 그러나 흑마의 영혼석으로 부활하고 나서 다시 2차 시도에서는 정신지배를 피하기 위해 문쪽에 서있다가 갑자기 리젠된 십자군들이 애드가되어 아쉽게 기회를 놓쳤습니다.

비록 무전사 무사제 파티로 발나자 잡기는 실패했으나 '잡을 수는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ㅡㅡ/ 다른분들도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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