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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이델룬
작성일 2005-04-11 14:19:26 KST 조회 587
제목
이제 전사분 보고 뭐라고 못 하겠어요;
요즘 전사 키우고 있습니다.

판금한번 입어보고도 싶고..

밀리도 해보 싶어서요.

탱킹하고 파티를 리딩하는게 좋아서 했습니다.


오늘 통곡 갔는데..

정말로 힘들더군요;


제가 익숙치 못한 것도 있고;

파티원 몇몇 분도 실수도 하시고;

(타켓 지정 안됨, 사제분 소실 안쓰시는;)


으아.. 예전에는 소실쓰며 날 보지마!! 라고 했는데..

이젠 제발 날 때려줘!!! 가 더 힘들다는 걸 알아갑니다.


아.. 그래서 더 매력 있는 듯..

탱킹 잘하고 테세변환도 잘 하는

멋진 전사가 될 떄까지 -_-;

그날 을 위해;;

저랑 파티 하시는 사제분..

탱킹을 맡아 주세요 ........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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