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무전사 무사제로 혈투 2번방 클리어.

곰드루에 신성 성기사(mp가 노버프로 6000직전) 도적 둘에 마법사 하나.
드루 성기사 2도적 마법사

이런 조합으로 2번방 왕자 코스 까지 전멸 1번으로 다돌았습니다.

도적 한분과 마법사 한분이 초행이라서 비전의 격류에서 약간의 실수로 전멸한번쎄리곤 익숙해져서 무난하게 지나갔습니다.
나머진 파티원 2~3죽는 선에서 전멸을 면했죠.
역시 전멸은 파티원을 강하게 합니다. ㄱ-

거기에 투기장의 무적의 스..스..스...까지 아무튼 잡았습니다.
무적의 스...는 저희 전에 시도 하시던 분이 어떤 이유로 전멸하신 바람에..



냅다 잡아버렸습니다.



아이탬은 방숙+15장갑과 힘민체정+11 엽기천 신발. 나이트엘프 언데드 마술사에게 제가 바라 마지 않던 화염저항 어깨가 나왔으나...주사위 패배로 저와 같이 가신 도적분이 드셨습니다.
이건 좀 아깝지만;

나머진 늘 보던 바로 그 슬해기 탬들이 나왔고 도중에 사제용 천탬. 힐 드루용 가죽탬이 나와서 힐하시던 스톰씨가 입고는 그야말로 사제모드. 부활 2번하고 mp다떨어져서 물마시는 힘민체 성기사와는 다릅니다!. 물론 곰이 방패가 없는지라 hp떨어지는 속도가 전사보다 좀 심하다보니 이몰타르랑 왕자 그리고 무적의 스.. 잡을땐 드루분이 사망했으나..

전부 네임드 hp가 0%일때 사망.
도적이 칼질 두번씩 해서 네임드 마무리 할때마다

웃대씨 다끝났는데 거기 왜 누워계신가요?

ㄱ-

정말 재밋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