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첫번째 권인만큼 그 다음의 스토리전개가 매우 궁금합니다 =ㅁ=
어떤분이 애꾸눈 드워프랑 뒤에 트롤,오크 있는 일러스트를
대화없는 버전으로 올려놓으셨던데..
그들은 용사냥꾼들입니다 -ㅁ-
표지에 나오는 블루드래곤, 칼렉(칼레고스)은 날아가다가
드워프(이름불명 =ㅠ= 불명이 꽤 됩니다)의 총을 맞아 어깨에 부상을
당한 즉후 그물에 걸려 추락합니다..
그런데 이 드워프 알고보면 매우 슬픈 사연이 ..
어렸을때, 거대한 용의 습격을 받아 한쪽 눈을 잃고, 가족들은 모두
살해당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용에 대한 복수심을 키워나갔는데..
어떤 자를 만나서 그의 설득을 듣고는 생각이 바뀝니다.
그 녀석을 죽일테다.. 에서
모든 용을 죽여버릴테다.. 로 바뀌죠 -_- 괴난감.
(문제는 그 용이 무슨색인지 모른다는 것.. 흑백만화다보니 -_-;;)
칼레고스는 티리고사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다만.. 여친입니다그려 -ㅅ-;; 미래에 결혼할 사이라는듯..?(둘다 푸른용)
그런데 드워프를 설득한 '어떤 자'는 엘프마법사입니다.
모든것이 선웰(태양샘)의 힘으로 이루어지다보니 자신의 강력한 힘이
과소평가되는것이 싫은 나머지, 아다스의 밑으로 들어가버립니다.
(이녀석 역시 불명)
(타렌밀 가기 전에 안비나와 티리고사, 칼레고스를 습격하여
안비나의 부모를 살해..)
나중에 '보렐'이란 사람을 찾으러 타렌밀 마을(오옷!! 예전모습!!)으로
티리고사, 칼레고스, 안비나, 그리고 라악(중간에 안비나 집에서 발견된
알에서 깨어난 녀석. 태양샘의 힘을 지녔다나 뭐라나.. 용인듯한데 뒷다리가
없다..?!)이 가다가 이 녀석이 습격합니다.
물론 언데드 군단이 와르르 =_=
하지만 이 썩을 놈은 티리고사의 숨결(용입니다!!)에 의해 불타죽습니다.
(푸른용이면서 왜 안얼리고 태우는지는.. -_-;;)
그리고 어찌저찌(?!!?)하여 몰락한 로데론 왕국의 성기사(불명),
안비나, 칼렉과 티리고사(미래의 '용'부부?!), 라악(...-ㅅ-), 그리고
용사냥꾼 일행(죄를 참회하는듯.. 드워프&트롤 둘&오크)
이렇게 일행이 구성되어 어떤 곳으로 갑니다.
그곳은 맹금의 봉우리..
2권이 기대되는군요 =ㅛ=